안녕하세요
어썸이니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내일이면... 마지막 휴일입니다 ㅠㅠ..
저는 또다시 육아에.. 찌들겠죠...
추석 연휴에는.. 시댁,친정 어르신분들이 윤우를 봐주셔서
몸이..아주 편했습니다..
저의 친정은 춘천!
이번엔 친정엄마 찬스로
카페에 다녀왔어요!
신랑과 남동생과
열심히 검색하고 검색해서 찾아간
카페 카르페
블로그의 기본은
내부 사진과, 메뉴판, 디저트 사진인데
이날 손님이 너무 많았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내부사진, 메뉴판사진은...도저히 찍을 수 없었다..ㅠㅠ
카페 카르페는 3층으로 되어있는 카페
뮤직홀에서는 연주회가 열리고
카페 이용 시 무료관람입니다
2층은 카페(주문하는곳)
3층은 테라스
그래도 카페 카르페의 가장 좋은 점은
의암호를 품은 카페랄까
경치가 너무 예쁨예쁨합니다!
하.지.만
내가..도착하자마자...비가..ㅠㅠ 먹구름이...
사진이라고는 잘나올...수 없는 ㅠㅠ
잔디+빈백+파라솔이면 완벽 아닌가요?
날씨가 좋았으면 이곳이 얼마나 예쁠까요 ㅠㅠ
손님분들은 비가 와도 빈백에 앉아서 커피를 드시더라구요
중간중간의 독특한 건물구조
매력 있어요
저는 빈백보다 테이블이 좋아서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수다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렸는지 몰라요 ㅠㅠ
저희는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헤이즐럿 라테 이렇게 3잔
요런 풍경 맛집이면 커피가 맛없을 수 있는데
커피도 맛있었어요!
나중에 날씨 좋을 때 윤우 대리고 꼭 다시 갈 거예요 ㅠㅠ
(비도오고..흐리고...사진이..엉망이여서 먄해요...)
카페카르페
매일 10:00 ~ 21:30 (연중무휴)